순대국이 며칠전부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었다오늘 날씨도 구리구리 하니 엄빠꼬셔서핑계대고 순대국 먹으러 가기..!ㅎㅎㅎ 그집순대국은 이전에 엄마랑 둘이서만 다녀온적이 있었는데깔끔하고 누린내도 없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오늘도 다녀왔다 위치가 좀 애매하고 도로가 복잡한 면이 있어서사람들이 아주 많진 않은 것 같다ㅠ아쉬웡 빨간 간판으로 찾기는 쉽게 되어있으니 찾는데 어렵진 않을 듯!!얼큰 못 잃는 나는 무조건 얼큰한순대국..!엄마와 아빠는 뽈살순대국으로 주문했다다음에는 통마늘을 먹어보고싶은데 가면 또 얼큰한거 시키겠찌.. 국밥집 국룰 밑반찬 김치 & 깍두기 & 고추 & 생양파개인 취향으로는 깍두기보단 김치가 더 맛있었다! 옆에 새우젓, 양념장, 다진 청양고추가 있었는데 안찍은 나 바보.. 국밥 나오기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