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천에는 감성적인 카페가 꽤 많은데요.
서울 근교라 그런지 주말에는 어느 카페던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!
저는 동네라서 그런건지 왠지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.
근데 친구가 멀리서 와주어서 괜찮은 곳 알아보다가 발견한 분위기 맛집~
"카페 숨"을 소개합니다!!!
카페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공간이 있어요
인스타나 다른곳에서 본 카페 숨의 메인 포토스팟인 것 같았습니다
참고로 여기는 노키즈 존이라서 그런지 더 조용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
커피를 마시고 주변을 둘러보려고 나와서 보니 뜰?로 가는 길이 있더라구요.
가는길에 있는 카페 숨의 간판(?)
전반적으로 힐링 느낌으로 잘 꾸려져 잇는 듯한 느낌의 카페였습니다
어른들의 힐링공간 이라는 카페 설명 답게 카페 뒤쪽은 나무들로 이루어져있었어요
여기는 약간의 산책로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?
저는 산책할 여유까지는 안되어서 사진만 찍고 얼른 지나쳤습니다 ㅎㅎ
건물 뒤편도 잘 꾸며져 있었어요!!
가운데 사진에서 보이는 통창(?)같은 곳은 맨처음에 보여드렸던
메인 포토 스팟이 보이는 곳이에요
어느쪽으로 봐도 예쁜 카페입니다
야외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는데요
아기자기한 의자가 가득한 이곳은 처음에 단체손님이 계셔서 눈으로 구경만 했다가
집 가기전에 귀여워서 사진만 한방 찍었습니다 ㅎㅎ
카페 내부가 북적이지는 않으나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
내부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
근데 또 카페 설명 답게 힐링공간(속닥속닥 이야기하는 곳)도 있고 자연경관과 이루어져있는 뷰를 보자니
진짜루 힐링이 조금 된달까요 차분해진달까요 ㅎㅎ
이번에는 친구와 방문했지만 다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와보고 싶은 카페 숨이었습니다 :)
주차장도 넓게 되어있으니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:)
**노키즈존이니 어른들만 방문 바랍니다.
"내돈 내산 내먹으로 놀다왔습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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